헐 종편이...tv중계를....
우선 이런부분이 상당히 긍정적으로 다가오네요..
근데...설레발 금물...
이자식들이 이제..축구에 끌려다니게....
시청률좀 올려 봅시다.....^^
자 들어갑니다.
1.수원
뭐랄까..이제는 상대가 없는듯하다.
사실상 라돈치치, 스테보...의 공격력이 무섭긴 하지만,,,
내눈에는 보스나의 수비력이 현재의 수원을 먹여살린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의외로 수원의 수비력이 균형이 잡혀 있다.
무실점의 이유가 있는듯 하다.
우선은 경남의 수비가 왜 김병지 때문에 1점이 가산되는지를 생각한다면
그리 억울하지 않을수 있을것이다
뭐...편파..아닙니다.
그만큼 인정을 해줘야 하는 상대라는 뜻입니다.
아마도 이경기는 라돈과 스테보의 수비방향에 대해서 상당한 고심이 느껴질 부분이라고
생각되기 하는 경기를 펼쳤다.
우선은...비가.....
2.제주
왜이리 올해에는 버져비터가 많이 터지는지...
만약 이골로 승리라도 했다면,,
헐.............대박
우선은 산토스의 개인능력을 칭찬하지 않을수없다.
거의 침투능력이 발군이다.
그렇지만 패싱력이라던가 전술적 움직임은 현재
k리그최고가 아닐까싶다.
또래들이 만드는...최고의 조합
이부분을 만든 박경훈감독의 능력에 혀를 내두른다.
그렇지만 의외로 미들이 막히면
고전하는것도 관건이다.
다음경기에 상당한 고전으로 다가 올것으로 보인다.
경남 의외로 수비진을 파고드는 능력이 좋은 팀이다.
미들에서 집중되는 밀어주기 능력이 좋은팀.
상당한 고전이 예상된다.
3.울산
이경기도 버져비터다....
마리냥....
현재 아키의 고립은 울산의 난제로 꼽힌다.
의외로 이부분은 울산의 약점으로 대두되기 시작했다.
근데 마리냥 이선수는
울산이 힘들때 꼭 한건을 해준다.
이런선수가 의외로 대성한다.
조금더 지켜 봐야 할필요가 있는 울산의 용병들
아직까지는 여유가 있다고 생각한다면 오산
살인일정이 기다리고 있다.
아키의 존재를 확실히 해주지 않으면
울산은 시한폭탄을 안고서 가는 격.
4.서울
사실상 패배.......
이제 최용수감독의 입지를 확실히 볼수있는 것이 다음경기다.
수요일 울산
토요일 강원
한마디로 서울에게 천적들로만 구성된 일정이다.
데몰리션콤비외에 무기가 필요한 시점이 된것이다.
이미 서울의 전술은 다알려진것으로 보인다.
의외로 단순한 전략을 구성하는 서울
외인감독의 현란한 전술은 이미 없다.
키포인트는 바로 하대성
하대성의 활약여부에 따라서 순위상승의 기회가 보이기는 하지만,
하대성이 얼마나 해줄지는 .....
5.전북
이제 살이 풀린 것인가?
한순간 마음을 풀렸다가..
시작하자마자 한골 헌납했다.
그러나 경기가 진행될수록
전북의 고민이 한꺼번에 풀렸다는 것을 볼수가 있엇다.
바로 골키퍼의 존재 최은성이다.
확실히 전북의 골문을 그어느때 보다...
한때 우리나라 3대 골리가 전북에 안착했다라는 것은
이제 전북수비의 노련함이 더해졌다라는 것이다.
이운재, 김병지, 최은성 이 3명의 존재는...
수비력에 플러스 1점이 가산되는 선수들이다.
확실히 선수들과 경기중에 어우려지면서
전북의 수비가 한층 불안감이 사라지는 것을 느꼈다.
다만 오늘경기가 안풀렸다고 밖에..
6.포항
사실상 요번라운드는 천운이라고 밖에 볼수 없다.
우선은 용병선수의 들쭉날쭉한 경기력에
포항은 언제나 마음을 조려야 한다.
우선은 항상 같이 움직이던 선수들이 이제는 없다라는 것
파리야스의 축구는 이미 상실되었다라는 것이다.
추가골이 없다라는 것도 문제
항상 공격력에 비해서 골이 많은 포항이
이제는 골의 수치가 많이 떨어져 있다.
이부분은 역시 용병선수의 경기력의 편차가 심하다는 것이
이제는 고민거리로 대두 되게 되엇다.
이부분은 늦여름에 확실하게 부각되어질 문제이다.
지금부터 용병선수의 관리가 이뤄지지 않는다면
문제가 서서히 가중되어질것으로 보인다.
7.부산
뭐야...............
강원을 여전히 이기고서 올라왔다.
사실상 놀라운 일이다.
하지만 부산 용감한 녀석들이다.
한숨대신 함성으로
걱정대신 열정으로
포기 대신 죽기살기로.......................
k리그 잘들어.........
우리 7위다..........
그런데.......관중수.....929명이다.!!!!!!!!!
정말이지 주전의 부상에..
거의 신인급선수로서 구성되고..
헐.....9빽까지 써가는 전술.......
정말이지 용감한 녀석들이다.
8.광주
패배했으나...........
성남이 준 대파는......이미 파전이나 부쳐먹었을 팀...
뭐 낙담할필요도 없고
이제 다음경기를 준비하는 것이 좋은일
광주의 선전은 우릴 생각하게 만든다.
사실 난 광주 이팀이 얼마나 적응할수 있을까?
아마도 누락제1순위로 꼽았던것도 있었다.
지금 사과한다.........정중하게.
정말로 대단한 팀이다.
이런팀의 등장 너무나 사랑한다.~!!
9.성남
드뎌...한자리수 성적에 안착...헐
사실 일명 삼남이 형제로서....
정말이지 못난이 삼형제보다 못한 취급의....
그러나 이제사 골이 터지기 시작하면서 그위력을 더하고 있다.
다만 acl에서의 골이 다시 시작한다면
헐...확실히 성남은 성남.........
그러나........................마계대전이 다가 왔다.
수원vs서울 다음의 최대 더비...전..
이번주가 정말로 기대가 된다.
신태용감독..의 커피가 나도 마시고 싶다.
커피한잔의 여유..................(역시 시나리오 작가와 커피는 끊을수없는 상관관계인가?_)
10.대구
조금 주춤하다.....
상주를 상대로 확실히 역습의 기반을 잡았다.
다음 상대 포항이다.
사실 포항 지금 기세가 올라 있어서
약간은 부담스런 존재이긴하다.
그러나.....이번경우는 조금은 다를듯이 보인다.
의외로 이번경기는 대구에 있어서
상당히 중요한 의미를 지닌다.
잡을 경기는 놓치지 않는다.
그리고...강팀에게 한번 해보자...
져도 좋다
한번 일내 보자라는 식의 경기일정을 꾸리고 있는 감독이다.
이번경기..과연 일을 치룰수 있을지 관심을 가져봐도 좋을듯.
11.강원
확실히 부산에게 일격을 맞았다.
전방위압박......헐.
이러한 경기가 펼칠지라고는 강원감독도 혀를 내두를 정도로 보인다.
그러나...강원이 가야 할길은 따로 있다.
이번경기 정말로 구단의 흥망성쇄가 달려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닌경기이다.
이번경기를 이긴다면
아마도 올해 최고의 관중 몰이 구단으로 나설듯이 보인다.
강원에게 서울은 독이자 약인 팀이기 때문이다.
과연 어찌 될지 앞으로 구단의 존폐기로에서 서서
이경기를 임한다면...
한마디로 선수들에게
필생즉사 필사즉생의 각오로...나서야 할듯.
12.전남
정말이지...
올해 삼남이 삼형제의 모습은 어이상실이였다.
그러나 확실히 기세오른 전남의 모습은
쉽게 잡을수 없는 무언가가 있다.
비록 대전을 상대로 3골은
전남의 부활을 의미할수도 있다.
이번 인천전에서 그것을 증명할수 있을지
다시한번 기대가 된다.
이종호의활약 .....
대신용병의 활약이.....좀처럼..누그러 지지 않는다.
13.경남
마지막 삼남형제
이팀의 최고의 스타는 누가뭐래도 김병지라는
것을 입증한 경기였다.
골을 먹어도 괜잖아 소리를 할수 있는 구단이 몇되지 않는다.
그것도 순전히 골키퍼 때문에 그런소리를 할수 있는 구단은
아마도 경남뿐일것이다.
그것을 이번라운드에 확실히 보여주었다.
골? 노골?
그것은 중요하지 않다.
모든것은 김병지였기에 노골로 인정되었다.
당시 상황을 보면 김병지의 노련한
어필이 모든것을 종결시키게 되었다.
상대팀의 항의마저 무마하게 만들었다.
다만 경남의 공격력이 좋은 자원을 두고도
아직고 서로가 서로를 활용하지 못하는것이 좀 아쉽기는 하다.
만약 이번라운드를 승리했다면.....대박이였을텐데..
그러나 아직도 경기는 많다.
13.상주
역시 멘탈의 차이가
이팀을 이렇게 만들었다.
사실상 현재 선수구성을 보자면
용병이 필요없을 정도다.
공격수 한두명정도.?
그런데 결과가 이렇게 나오다니...
결국 멘탈의 무언가가 있다.
한마디 하고 싶다.
요즘 군대 좋아졌다...............
한딱가리도 없나부지............ .
니들은 군바리야 자슥들아..!!!!!!!
15.인천
정말로 해결책이 없는 것인가?
설기현의 따로놀기는 여전하다.
김남일은 컨디션조차 올라오지 못하고 말이다.
구장개장첫해....강등이라는 초유의 사태가...
사실상 선수들에게 뭐라고 책임을 전가하고 싶진 않다.
결론은 윗대가리 싸움에..
어떠한 의지도 가질수없는 선수들이 불쌍할 뿐이다.
정말로 비상이라는 영화가 인천이라는 팀인가 할정도로
선수들에게 열정도 비춰지지 못하고 있다.
16.대전
이제 겨우 자정의 노력이라도 해야 하는 것 아닌가?
김형범....
비운의 선수......
그러나 결코 그렇지 않다라는 것을 지금 보여주고 있다,.
유상철감독의 홀로 고군분투가 아쉽기만하다.
용병도 그렇고
멘탈, 체력, 자본, 팬,
그어느것 하나 가지지 못한 대전
축구특별시의 자존심은 이제 내팽겨 치라고 말하고 싶다.
피플크루여.........
제발좀 각성하라고 권고하는 바이다.
하필 다음 경기는 울산이다.
이번라운드는 토요일에 치뤄진 비의 영향이 상당히....경기를 어긋나게 만들었다.
수원,서울의 비운이 없다고 밖에 말할수밖에 없다.
반면, 비로서덕을 봤고,,
이것이 축구다.
확실히.. 무승부라는 것은 존재한다.
하지만,
승리와 같은 무승부
패배와 같은 무승부
는 축구에 밖에 존재하지 않는다.
땀인지, 빗물인지 모를 튀길정도로 몸싸움과 각력들이 부딫치는 모습에
그들의 열정에 빠져들어 흥분하게 되는...
마치 전장에서 서로가 서로를 죽이기 위해서 나온
경기.............바로 축구다.
절대강자가 절대 약자에게 지는 것도 축구다.
영웅이라는 것은
모든선수들의 땀에 의해서 이뤄지는 경기도 축구다.
그렇기에 가장 많은 부상선수들이 나오는 것도 축구다.
이동국의 독일월드컵 직전에...부상을 당한것처럼
선택되어지는것도 축구다.
그런 축구가 나는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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