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 메이스메이커
마라톤 영화지만, 달리기만 이야기하지 않는다.
잘하는 것과 하고 싶은 것에 대한 갈망,
자신의 꿈에 대한 이야기,
엘리트 선수간의 갈등,
형제간의 우애를 다룬 영화다.
마라톤 연습 과정, 마라톤 대회중 실제 페이스메이커의 역할을 제대로 보여준것 같다.
2012 런던올림픽 마라톤코스(주로)와 주경기장 모습을 닮은 장면은 실제감과 스케일 면에서 점수를 높게 주고 싶다.
다만, 30킬로 지점에서 쓰러져 멈췄던 선수가 대회 1등은 한다는 설정이 좀 무리가 아니었나 싶다.
그리고, 경기마라톤대회 장면에서 이봉주 선수가 무슨 말을 했는지 잘 못알아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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