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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 [roadcat 프리뷰] 2012 K리그 23라운드 포항 vs 강원 (BGM 有)

달림토미 2012. 7. 25. 09:01
(중지하려면 중지버튼 클릭, BGM = 강원 FC 서포터즈 나르샤 서포팅곡 <영원하라 강원FC>) 






      vs      강원 FC



현대오일뱅크 K리그 2012 23R 

장소 : 포항 스틸야드

일시 : 2012년 7월 25일

킥오프 : 19:30

중계 : 스틸러스 TV, 아프리카 TV Live!!



Prologue                                                                                                                                                          



(이미지 출처 : 한국어 위키백과 '국도 제7호선' 항목)



7번국도로 이어진 또 하나의 동해안의 추억


  대한민국의 동해안을 관통하는 7번국도. 강원도 고성에서부터 부산광역시까지 이어진 7번국도를 공유하는 4개의 구단이 K리그에 존재합니다. 강원도를 연고지로 하는 강원 FC, 울산을 연고지로 하는 울산현대, 부산을 연고지로 하는 부산 아이파크, 그리고 강원이 23라운드에 만나게 될 포항을 연고지로 하는 포항 스틸러스입니다. 공교롭게도 리그 22라운드는 7번 국도를 낀 연고지를 한 위 팀들 중 울산과 포항이 강원을 도왔습니다. 전북에게 1-2 패배를 겪은 막내 강원이 가여웠는지, 강원과 강등권 경쟁중인 광주와 인천을 각각 2-1로 꺾는 모습을 보여줬기 때문입니다. 특히, 포항의 경우 원정버스를 타고 귀가길을 재촉하던 나르샤들을 흥분시켰습니다. 버스 안 TV에서 나오는 중계방송을 보며, 포항의 동점골이 터지는 순간, 포항을 응원하기 시작했고 결승골이 터지는 순간. 그 순간만큼은 나르샤가 아니라 네오마린즈가 된 듯한 함성이 원정버스에서 터져 나왔기 때문입니다. 그때만큼은 7번 국도의 형제들이라 하며 하나된 모습을 보였습니다. 얼마나 멋집니까? 막내가 곤혹스러워하니까 우환거리를 해치워주는 형님들. 하지만, 그것은 이번 23라운드를 위한 복선이었습니다.


7번국도 큰 형님 포항을 만나게 된 막내 강원


  이번 23라운드 대진이 요상합니다. 7번 국도를 끼고 있는 팀들끼리 붙게 된 것입니다. 아시아드에서 부산과 울산이 붙게 되었고, 스틸야드에서 포항과 강원이 만나게 됩니다. 실로 애꿎은 운명이 아닐 수 없습니다. 특히, 강원팬들에게 형제의 구단 운운하며 화기애애했던 포항이 3일만에 적으로 돌변하는 상황. 참으로 재미있는 상황이 아닐 수 없습니다. 특히, 포항은 7번 국도를 낀 팀들 중 제일 먼저 창단된 큰 형님 구단이며, 강원은 가장 늦게 창단된 막냉이 구단입니다. 이 점도 상당히 재미있다고 볼 수 있습니다. 큰 형님을 만나게 된 막내가 된 셈입니다. 그것도 큰 형님의 집에 가서 말이죠. 그야말로 연맹이 약 빨고작정하고 짠 일정이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강등권 경쟁을 어떻게 예측하고 22라운드를 짜며, 23라운드로 이어지는 스토리를 이렇게 완벽하게 만들어 낸 걸까요? 그야말로 K리그의 신이 리그 일정을 짠 것이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들 정도입니다.


하지만, 서로 질 수 없다.


  강원과 포항이 아무리 친목친목한 두 팀이라고 해도, 승부는 승부입니다. 두 팀 모두 절대로 져서는 안 되는 위험한 상황에 놓여 있습니다. 포항의 경우, 부산과 대구가 23라운드에서 동시에 승리하고, 강원에 패배하게 될 경우 상위 스플릿 커트라인인 8위까지 떨어질 수 있으며, 강원도 14위~16위인 광주, 상주, 대전이 나란히 승리하고, 포항에 패배하게 될 경우 강등권인 16위까지 떨어질 수 있는 최악의 상황에 놓여 있습니다. 서로 질 수 없는 경기인지라, 아무리 김학범 감독이 선택과 집중을 천명하였다고 하더라도 이 경기의 중요성을 잊지는 않았을 것입니다. 당연히, 사력을 다하는 경기가 될 가능성이 높습니다. 아울러, 지쿠 선수를 임대영입하게 된 것도 어떤 영향을 미칠지 궁금해집니다. 이번 프리뷰는 바로 그런 이야기를 하고자 하는 것입니다.



Last Round & Match                                                                                                                                        


(동영상 출처 : 연맹 공식 하이라이트, made by 미르★님)


  강원은 7월 22일 전주 월드컵 경기장에서 열린 전북과의 22라운드의 경기에서 2실점을 한 끝에, 패배의 쓴잔을 마셨습니다. 콩까지마 사실, 강원팬들은 참으로 편하게 경기를 임한 경기이기도 합니다. 전북은 현재 K리그 최강팀의 면모를 어김없이 보여주고 있으며, 말 그대로 패배를 모르는 팀이 되어가고 있습니다. 그런 팀에 대적하는 강원의 입장은, 져도 본전. 그러나 강원의 존재감을 인식시키는 데에 집중하자는 분위기가 조성되었습니다. 전반 7분, 전북의 선취골이 터졌습니다. 중거리슛이 페널티 박스 안에 있는 김정우 앞에서 튀어 올랐고, 김정우 선수는 이것을 놓치지 않고 오른발로 가볍게 골대 빈 곳을 향해 발리슛을 날렸습니다. 강원 선수들은 오프사이드라 항의했지만, 명백한 온사이드였습니다. 이후 양 팀은 팽팽하게 맞섰습니다. 웨슬리 선수의 날카로운 슈팅을 최은성 선수가 걷어내기도 했습니다. 18분에는 전북의 이동국 선수가 송유걸 골키퍼와 1대 1로 맞서는 상황을 맞이했지만, 오프사이드가 선언되었습니다. 그 와중에 전북의 두 번째 골이 터졌습니다. 이번에도 김정우 선수가 관여되었습니다. 오른쪽 측면에서 정훈 선수가 높이 올려준 것을 이동국 선수가 페널티 박스 안으로 떨어트렸고, 김정우 선수가 가슴으로 트래핑하며 뛰어 들어갔습니다. 이 과정에서 강원의 수비수 박우현 선수가 넘어지며 김정우 선수의 팔을 잡아 끌었고 이동준놈 주심은 페널티킥을 선언했습니다. 이 페널티킥을 정확하게 이동국 선수가 골로 연결시켰습니다. 강원의 공격들은 대부분 최은성 골키퍼에 의해 막혔습니다. 전반 41분의 김명중 선수의 슈팅, 45분의 웨슬리 선수가 때린 오른쪽 측면에서의 슛 모두 최은성 선수의 손에 걸렸습니다. 이날 경기에서 강원은 8개의 슈팅을 때리고, 그 모두를 유효슈팅으로 연결시켰으나, 대다수가 최은성 골키퍼의 선방에 막혔다는 사실을 인지할 필요가 있습니다. 강원은 후반 시작과 함께 김명중 선수를 빼고 박정훈 선수를 투입했습니다. 강원의 반격이 시작된 것입니다. 물론, 후반 9분에 약간의 오심성이 있는 오프사이드 골을 뽑아낸 전북이긴 했습니다. 이동준 개객기..라고 욕해야 하는데, 이 시점에선 욕할 수 없잖아 강원은 후반 16분에 아쉬움을 남겼습니다. 왼쪽 측면에서 김은중 선수가 왼발로 강력한 발리슛을 날린 게 크로스바를 맞고 멀리 튀었습니다. 강원은 이 경기에서 전북보다 많은 슈팅을 기록했었습니다. 후반 21분, 강원이 한 골을 만회했습니다. 웨슬리 선수가 페널티 박스 안으로 침투하는 과정에서 심우연에게 반칙을 이끌어냈습니다. 키커로 나선 김은중 선수는 침착하게 가운데로어디가 침착한거냐 ㄷㄷ 슈팅을 때려 최은성 골키퍼를 속였습니다. 경기는 후반 26분 진경선 선수가 경고누적으로 퇴장당하며 급격하게 흔들렸습니다. 강원은 총력전을 나섰으나, 이흥실 감독대행이 김정우 선수를 박세직 선수와 바꾸는 등 침착한 대응을 보였고, 전북 선수들 또한 승리에 대한 집념으로 한 골차를 굳건히 지켜냈습니다. 오히려 전북 선수들이 역습 찬스를 맞이하는 경우도 발견할 수 있었습니다. 그야말로 한 수 배우는 경기였던 것입니다.



(동영상 출처 : 연맹 공식 하이라이트, made by 미르★님)


  포항은 22일 19시, 포항 스틸야드에서 열린 22라운드 경기에서 인천을 상대로 짜릿한 승리를 거뒀습니다. 포항은 전반 12분 인천의 공격수 남준재 선수에게 뼈아픈 선제 실점을 허용했습니다. 우측면을 파고든 설기현 선수가 시도한 낮고 예리한 크로스를 남준재 선수가 문전으로 쇄도하며 포항 골망을 흔들었습니다. 이 장면에서 포항 수비진의 집중력이 아쉬웠습니다. 1차적으로 크로스가 날카로운 설기현 선수를 측면에서 적절히 봉쇄하지 못한 점, 남준재 선수에 앞서 골믄으로 달려 들어가는 한교원 선수의 움직임에 현혹되어 배후로 파고드는 남준재 선수의 쇄도에 재대로 대응하지 못했다는 점입니다. 이 선제골은 인천을 홈에서 상대하는 포항의 계획에 걸림돌로 작용되었습니다. 실점 후 포항의 공세가 강해지자, 인천은 수비라인을 내려 설기현, 이보 한교원 선수 등 적은 수의 공격수를 통해 역습을 하는 전술을 구사했습니다. 이로 인해, 포항은 공격작업에 어려움을 겪는 것과 동시에 수비 뒷공간을 자주 허용하는 결과를 낳았습니다. 포항은 경기가 뜻대로 풀리지 않자, 제로톱을 포기하고 고무열 선수를 최전방에 올리고, 황진성 선수를 좌측면 날개로 기용하는 전술 변화를 꾀했습니다. 후반 시작 전에는 박성호 선수마저 투입하며 총력전에 나섰습니다. 후반 4분, 고무열, 후반 5분 박성호 선수가 연거푸 슈팅을 시도하는 등 대대적 반격을 가했습니다. 덕분에 결정적 찬스를 잡아 동점골을 성공시켰습니다. 후반 14분 상대 페널티박스 안에서 신진호 선수가 얻어낸 페널티킥을 후반 17분 신형민 선수가 인천 수문장 유현 골키퍼의 가랑이 사이로 아슬아슬하게 성공하며 1-1 균형을 이뤘습니다. 올시즌 유독 약했던 포항의 PK 불안을 극복해낸 귀중한 동점골이었습니다. 동점을 허용하자, 인천도 파울로 선수를 투입하는 승부수를 던졌습니다. 포항도 신진호 선수를 불러들이고 노병준 선수를 투입하여 총공세에 나섰고, 두 팀의 경기는 시종 눈을 뗄 수 없는 공방전으로 이어졌습니다. 후반 31분 파울로 선수가 골문쇄도로 골을 노렸고, 곧이어 이명주 선수가 대포알 같은 중거리 슈팅으로 응사하는 등 양 팀 모두 좀처럼 물러설 기미를 보이지 않았습니다. 후반 34분에는 황진성 선수가 빈 골문을 마주하는 결정적 찬스를 잡았으나 허망하게도 골문 위로 날리는 아쉬운 장면이 연출되기도 하였습니다. 포항의 간절한 공격은 기어이 승리로 이어졌습니다. 후반 44분, 신화용 선수의 긴 골킥이 김선우 선수의 머리를 맞고 흐른 볼을 노병준 선수가 환상적인 발리 슛으로 연결했습니다. 이 한 방으로 포항은 6위로 뛰어 올랐고, 원정버스에서 돌아가던 나르샤는 네오마린스화 되었습니다.



History                                                                                                                                                           


(동영상 출처 : 연맹 공식 하이라이트, made by 미르★님)


   강원은 5월 20일 홈구장인 강릉 종합운동장에서 포항을 만났습니다. 이 경기는 강원의 4연패와 포항의 원정 3연패 및 최근 3경기 연속 무승 중 어느 것이 깨질 것인가에 관심이 집중되었던 경기였습니다. 물론, 결과는 포항의 승리. 개인적으로는 매우 안타까운 경기였습니다. 최근 들어 배효성 선수의 부상으로 인한 수비진 붕괴가 너무 심각하게 다가오고 있습니다. 전반 7분만에 아사모아 선수의 개인전술에 손쉽게 선제골을 내 주는 상황을 맞이한 것입니다. 이후 강원은 점유율을 높여가며 반격에 나섰지만, 슈팅으로 이어지지 않았습니다. 오히려 포항에게 수차례 역습을 허용하며 위태로운 모습을 노출하였습니다. 결국 후반 17분, 2분 전에 투입된 고무고무 고무열 선수의 돌파에 이른 오른발 슈팅으로 골망을 흔들었습니다. 아사모아 선수의 좋은 라스트 패스가 있었고, 아사모아 선수는 이 경기에서 1골 1도움을 기록했습니다. 강원은 간판 공격수 김은중 선수까지 빼는 강수를 두었고, 후반 35분 정성민 선수가 오재석 선수의 크로스를 받아 헤딩 만회골을 넣었습니다. 측면 수비 자원인 이상돈 선수와 박상진 선수가 윙 미드필더로 뛰는 상황까지 겪게 되었으니 볼장 다 본 경기였습니다. 경기 결과는 1-2 강원의 패배.

 

  통산전적은 강원 기준 1승 1무 5패로 포항이 압도적으로 앞서 있습니다.


Fact & Records                                                                                                                                              




- 포항 예상 선발 라인업

- 포항은 최근 2연승을 거두고 있습니다.


- 포항은 최근 홈 2경기 연속 경기당 1실점을 기록하고 있습니다.


- 포항은 최근 대 강원전 2연승을 거두고 있습니다.


- 포항은 최근 대 강원전 2경기 연속 경기당 2득점을 하고 있습니다.


- 포항의 수비수 김대호 선수는 이 경기에 출전하게 될 경우 통산 30번째 출장을 기록하게 됩니다.




- 강원 예상 선발 라인업


- 강원은 최근 2경기 연속 1-2 패배를 당하고 있습니다.


- 강원의 김은중 선수는 최근 4경기 연속 공격포인트를 기록 중입니다. (3골 1도움)


- 강원은 역대 대 포항전 원정 무승을 거두고 있습니다. (1무 2패)


- 강원은 역대 대 포항전 원정에서 무득점을 기록하고 있습니다.


- 강원의 골키퍼 김근배 선수가 출장하게 될 경우 통산 30번째 출장을 기록하게 됩니다.


- 강원의 신인 레프트백 이재훈 선수가 출전하게 될 경우, 통산 10번째 출장을 기록하게 됩니다.


- 강원의 김정주 선수는 부상복귀 준비중입니다. 출장여부는 아직 불투명합니다.


- 강원은 이적시장에서 부산에서 자유계약으로 풀린 전재호 선수를 영입했으며, 이 경기에 출전하게 될 경우, 전재호 선수의 통산 250번째 경기가 됩니다.


- 강원은 포항의 지쿠 선수를 임대 영입하기로 하였으나, 양 팀간의 상호계약으로 인해, 출전이 불가합니다. 그보다 앞서, 등록조차 안 됐다는거


- 강원의 이민규 선수, 시마다 선수, 김은중 선수, 배효성 선수, 백종환 선수가 이 경기에서 경고를 받을 경우, 다음 경기에 경고누적으로 출전정지 됩니다.



Referee                                                                                                                                                             




강원과 울산의 경기는 최명용 주심과 함께합니다.



Remarkable Player & Expectation Score                                                                                                            


(상단 이미지 출처 : 포항 스틸러스 공식 홈페이지 / 하단 이미지 출처 : 강원 FC 공식 홈페이지)


- 이명주 : 올시즌 최고의 신인. 하지만 최근 들어 다소 주춤한 모양새를 보이고 있습니다. 이명주 선수가 살아나는 순간이 포항의 플레이가 한층 더 살아나는 순간이 될 것입니다.


- 김오규 : 사실 김오규 선수가 어느 포지션으로 나올지 가늠이 안 됩니다. 주 포지션인 센터백에서 이탈해서, 김상호 감독 지도하에선 수비형 미드필더, 김학범 감독 지도 하에선 라이트백으로 등장했으니까요. 하지만, 이것 하나는 확실합니다. 김오규 선수는 강원 수비의 중심 축 중 하나입니다. 그가 흔들리지 않으면 강원에게도 승산이 있습니다.


- 예상스코어 : 0-1 강원 승. 포항은 어려운 상대지만, 한번쯤은 패기를 부려도 되지 않을까요? 김학범 호도 벌써 3주차입니다.



Talk Talk Talk                                                                                                                                                           


“에레라는 골을 넣는 게 아니라 순간적으로 공격에 가담하면서 상대 수비진을 크게 흔드는 스타일이다. 그때 수비진이 에레라에게 확 쏠리면 다른 쪽에서 찬스가 생기면서 골이 나왔다” (강원 김학범 감독, 홍명보 올림픽 대표팀 감독에게 대 멕시코전 훈수를 두다)


“그동안 부족했던 점을 이번 기회에 채우고 발전할 수 있는 계기로 삼겠다” (김상호 강원 전 감독, 좋은 모습으로 다시 만나는 그날을 고대합니다)


“경기장 안에서 싸움닭 같은 강인한 근성이 필요하다. 상대가 한명이 적으면 측면을 활용해야하는데 중앙을 고집하다 역습 빌미를 제공했다. 궁둥이를 뒤로 빼는게 아니라 앞으로 나가야 한다. 실력이 하루 아침에 늘지 않겠지만 정신적인 부분은 고칠 수 있다” (강원 김학범 감독, 전북전을 마치고 근성론을 언급하다)


“매 경기 결승전처럼 임하겠다. 선두권과의 격차를 줄이기 위해 반드시 승리가 필요하다.” (포항 황선홍 감독, 선두권 경쟁에 대한 포부)


“노병준이 부친상을 당해 힘들어했다. 의미 있는 득점이었다. 노병준도 상당히 기쁠 것이다. 노병준이 힘을 내길 바란다.” (포항 황선홍 감독, 노병준 선수에 대한 언급. 노병준 선수를 상대팀이지만 응원합니다)


“연속 직관기록을 4경기에서 마감한다. 하지만, 나의 영혼은 스틸야드로 보낼 것이다. 멀리서라도 응원하겠다.” (roadcat a.k.a 강원★김은중, 직관 가고 싶단말이야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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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의 서포팅곡을 소개합니다! 이번 서포팅곡은 <영원하라 강원FC>입니다. 가사가 매우 심플(?)합니다.


<영원하라 강원FC>


리딩 : 영!원!하라 강원 FC!

영~원하라 강원 FC 영~원하라 강원 FC!

영~원하라 강원 FC 영~원하라 강원 FC!

영!원!하라 강원 F.C.

(반복)



Cartoon                                                                                                                                         



(이미지 출처 : 다음 카페 아이러브사커 국내토크방 유저 ★곰문님)



Etc                                                                                                                                                       

                                                                                

- 언제나 그렇듯이 그래픽을 준비해 주신 서리의여왕님께 너무나 큰 감사의 말씀 전합니다.


- 본 프리뷰에 대한 피드백을 하고자 하시는 분들은 원문 블로그 글에 댓글 달아주시거나 트위터 (@GWroadcat)으로 보내주세요 ^^


- Talk Talk Talk 코너에서는 피드백을 통해 인상 깊은 댓글들을 넣고자 합니다. 많은 참여 부탁 드립니다 ^^


- 본 프리뷰는 출처만 표시하시고 가급적 여러 군데로 스크랩해 주세요 ^^ K리그의 이야깃거리를 늘리고 K리그 팬들이 많은 이야기를 나눌 수 있도록 하고자 작성하는 프리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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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eviewed by roadcat


출처 : roadcat`s LINE breaking - 강원FC 프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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