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책은 '에다히로 준코'라는 한 주부가.
어떻게 영어에 눈을 뜨게 되었는지, 어떻게 통역사가 되었고, 어떻게 자신의 인생을 멋지게 바꾸어 나갔는지를 보여주는 책이다.
<제일 높은 목표 설정>
- IDEA : 아이디어란 자기 속에 있는 무엇인가가 문득 의식 위로 떠오르는 것이다. ← 아무런 바탕 없이 아이디어는 만들어 지지 않는다!!
- 목표
목표란 급하게 머리로 생각하는 게 아니다.
침착하고 진득하니 기다리고 있다가 '이것이다!'하고 납득이 가는 게 생기면
쏜살같이 날아가서 그 다음부터는 절대로 손을 놓지 말아야 한다. 이게 목표를 정하는 요령이다.
목표 설정에 머리는 필요치 않다. 어떤 내가 되고 싶은가, 이 생각만 있으면 그것으로 족하다.
- 최종도착점(최종목표)에 어떻게 갈 것인가? (뒤에 Backcasting이란 이름으로 더욱 상세하게 설명)
① 흐름을 써보자! (목표에 도달할 수 있게 해주는 요소들)
② 무엇을 해야 저 흐름을 탈 수 있을까? (단계별로 도달하기 위한 노력의 틀을 짜는 것)
ⅰ. 현 상태 점검!! (지금 내게 필요한 것은??)
ⅱ. 여러가지 방법을 이용!! (아래에 추가설명)
<'에다히로 준코'가 이용한 방법>
- '한정된 시간'을 이용하기!! ← 한정된 시간은 최대의 집중력으로 최대의 효율성을 낸다!!(뒤에 좀더 자세히 설명!)
- '여러가지 방법'을 사용하기!! ← 공부에 질리지 않도록 여러가지 방법 사용!!
º TV를 이용하기 : 매일 TV를 보면서 어느정도 이해하는지 스스로 체크, 노트에 메모. (TV의 자막도 이용)
º 듣기 : 섀도잉, 문장암기(그냥 통째로 암기하기)
º 단어암기 : 단어암기 프로그램이용
º 스스로 상 주기 : 중간중간의 목표를 설정하고, 그것을 이루었을 때 스스로에게 상을 준다.(음식이나 선물 등)
º 자기 최고기록 겨루기 : 여러가지 반복된 일을 하고 있다면, term을 두고 가장 빨리 또는 가장 정확히 끝내는 기록을 잰다.
º 영화로 공부하기 : 영화나 만화 등 흥미를 가진 것들을 보고 들으면서 단어를 듣고 귀를 훈련 시킨다.
- BACKCASTING = '미래에서 현재를 되돌아본다'
'모든 게 순조롭게 생각대로 진행된다면?' 이라는 생각을 가지고, 이루고 싶은 궁극적인 목표와 이상적인 모습을 그려 본다.
그리고 그 이상형에서 현재의 상태를 되돌아보고 '그럼 그쪽으로 가기 위해서는 무엇을 해야 하는가?'를 생각한다.
Step.1 Visioning : 어떤 내가 되고 싶은가를 그려본다. (지향하는 궁극적인 모습)
마치 '이상적인 나'로 변신이 끝난 듯이 세부까지 그려 내면 낼수록 미래상의 힘은 강해진다.
★ Visioning의 비결!!
① 자기가 어느 만큼 납득하고 있는지가 중요하다.
내 북극성(목표)이 나를 끌어당기기 위해서는 목표에 관해 스스로에게 확신을 주고 스스로를 납득시켜야 한다.
[내 북극성(목표)의 힘] = [미래상의 선명도] x [내가 납득하는 정도]
② '다른 사람에게 말하지 않는다!' - 스스로의 기세나 결의가 흩어져버릴 수 있다.
③ 어느정도 '시간적 한계'를 정해둔다. - 목표에 집중하고, 현재에 더 몰두할 수 있게 해준다.
Step.2 이상적인 나의 하루를 그려본다. (Visioning에 도움이 되는 방법) : 구체적으로!!
목표에 도달하기 위해, 이뤄야하는 것들을 '필요한 요소로 분해하는 작업'
그리고 난 후, '각 요소들을 실현할 방법'을 생각해낸다.
- MANAGEMENT = '조바심 내지 말고, 기죽지 말고, 방심 말고 나아가는 장치'
목표에 대해서 계획을 세워 행동으로 옮겨 보고 결과를 체크한 다음, 다시 행동을 몇 번씩 반복해서 목표에 다가가는 장치.
(목표에 대한 생각은 전체적으로, 또한 지속적으로 이루어 가는 장치가 없으면 어디선가 멈추어 버린다.)
1. 스스로 리듬과 긴장감 만들기. - '학기제를 만들다'
① 공부를 자주 체크하는 '후회 예방책' - 효과없는 공부방법을 지속하지 않는 방법.(3개월 주기)
② 스스로의 공부'리듬'을 만들어 편안하게 작업할 수 있다.
- 3개월이나 단 십 분이나, 그때의 과제와 자신감, 집중력이 지속되는 시간을 살피면서 스스로 리듬을 만들어 준다.
2. 아무리 하찮아도 진보가 있으면 좌절은 없다. - ★ '노트' 사용하기
- 노트를 매개로 과거의 자신 or 장래에 희망하는 자신과 대화한다.(응원/불만토로/위안 등)
또한, 나와의 대화뿐만 아니라, 계획의 발판, 계획 달성 정도를 체크한다.
ⅰ) 학기 첫날 : 이번 학기의 목표, 중점적으로 공부할 내용 등 계획설정 및 확인
무엇을 어떻게 해서 공부할지를 생각하여 목표와 활동(구체적으로 몰두할 내용)기록
ⅱ) 학기 중 : 매일 계획에 맞추어 공부, 공부 도중 깨달은 것들을 노트에 메모
ⅲ) 학기 종료 : 자기평가 (학기 첫날에 비추어)
※ '지금은 여기에 있다'라고 알려주는 하나의 이정표가 되어준다. ← 스스로에게 자신감을 준다.
또한, '아무리 작아도 발전을 축하해 준다'면 더 열심히 목표를 향해 정진할 수 있는 동기가 된다.
- 목적과 수단을 혼동하지 않게 도와준다.(위의 '여러가지 방법 사용하기' 참조)
① 목표에 도달하기 위한 옵션을 가능한 많이 준비해 둘 것
② 선택한 방법으로 효과를 보지 못했더라도 자신을 책망하지 말고 대신 방법을 바꾼다.
(자신의 수준이나 상황이 변하면 '맞던 방법'도 맞지 않아진다는 사실을 잊지말자!!)
진정으로 목적지에 도달하고 싶다는 강한 염원이 있고,그 목적지가 어떤 모습일지 내 안에 분명하게 그려져 있다면
반드시 스스로에게 맞는 방법과 만나게 된다.
<'에다히로 준코'의 도전> (p.87~
그녀는 스스로에게 다가온 기회를 놓치지 않기 위해, 열심히 노력했고. 기회가 다가오기를 기다리기 보단, 기회를 잡으려 애썼다.
그런 그녀에게 거의 '행운'이라 보일 정도의 기회가 생긴 것은, 어찌보면 당연한 일이라는 생각이 든다.
마음먹었으면 즉시 실행하자. 의욕이 넘쳐날 동안에 지체없이 행동으로 옮기는 편이 차라리 쉬우니까 말이다.
여기서 우물쭈물하다가는 결국 엉덩이가 무거워져 그대로 주저앉았다가
나중에서야 '왜 하지 않았을까?' 하며 땅을 치는, 내가 싫어하는 상황에 빠지고 만다.
이후에 그녀가 어떻게 통역사가 되고, 어떻게 그 분야에서 성공을 거두는지, 그녀의 노력이 상세히 나와있다.
그러는 도중에 그녀가 스스로의 목표를 어떻게 이루어 갔는지, 공부에도 적용가능한 방법들을 소개하겠다.
- 시작 전에 완료 시간을 설정한다 = '한정된 시간'을 이용하기!!
Step.1 남은 시간을 계산한다.
Step.2 빙산의 일각을 찾는다. - 주어진 일 중에 가장 중요한 부분, 즉 핵심을 파악한다.
Step.3 대략의 시간을 배당한다. - '주어진 시간에 가능한 한 모든 일을 하는 수밖에 없다'
[가능한 일의 분량] = [시간] x [집중도]
- 벼락치기를 극복하는 요령 = '단념하기'
제한된 시간으로 무제한의 세계를 상대하는 요령은 적절하게 단념하는 것.
예를 들면 수많은 자료 중 무엇을 읽고 무엇을 버릴까 하는 판단이 중요하다.
Key.1 완성도를 얼마나 확실하게 파악하는가 - 윤곽이 확실하면 헤메지 않아도 된다. 필요한 것을 행하는 원리.
Key.2 기분을 흐트러뜨리지 않는 것 - 리듬을 가지고, 해야할 일에 집중한다. 마음을 가라앉히고 동요하지 않기.
- Stress 극복법!! - '어떻게 하면 에너지와 행복한 기분을 스트레스에 잡아먹히지 않을 수 있는지!!'
① 스트레스의 원인에 가까이 가지 않는다. - '내 고삐는 내가 쥔다'
※ 실수의 원인을 파악하고 두 가지를 실천한다.
ⅰ) 응급대처 - 그 상황을 잘 대처하기!
ⅱ) 근본대책 - 다시는 같은 실수를 반복하지 않도록! ← '어떤 장면이든지 기억해가면서 경험쌓기'
② 스트레스를 생기게 하는 사태나 장면이 있어도 스트레스라 느끼지 않게 자기의 마음을 다잡는다.
(적어도 스트레스를 오래 끌지 않도록!!)
※ '다리가 많은 의자는 넘어지지 않는다' - '분산투자'처럼 여러가지의 길을 만들어 둔다. 하나에만 목매지 않기!
'기대에 맞추려고 하지 않는다'
'문제점'과 '상대'를 분리시킨다.
'실수했다면 최선과 최악의 시나리오를 써 본다.
'실패하면 두 발 전진하라' - 실수를 바탕으로 더 좋은 해결책을 강구한다.
'나쁜 기분'에는 유통기한을 붙인다. - '지금은 정말 싫지만 미래는 밝다'고 생각하기.
'상대방의 세계를 있는 그대로 받아들인다'
'자신을 속박하지 않는다' - 타인에게 너무 기대하지 말고, 나 스스로의 자존감을 가져라.
마지막으로 '에다히로 준코'가 스스로를 인간 관계의 스트레스에서 해방시켜 줬다고 소개한 시를 적고 글을 마칠까 한다.
나는 내 일을 한다
당신은 당신의 일을 한다
나는 당신의 기대에 따르기 위해
이 세상을 사는 게 아니다
당신은 나의 기대에 따르기 위해
이 세상을 사는 게 아니다
당신은 당신, 나는 나
그러나 만일 우리가 서로를 필요로 한다면
그건 멋진 일이리라
그러나 만일 그렇지 않다면
그건 그것대로 어쩔 수 없는 일
- 프레더릭 펄즈의 「게슈탈트의 기도」
참고로, 스스로가 하고 있는 일에 만족하고 있는지.
과연 '생명이 사흘밖에 안 남았다는 선고를 받아도 현재의 일을 하겠습니까?' 라는 물음에
'네.'라고 대답할 수 있는지를 측정하는 물음을 적어보았다.
※ '사람이 일에 만족하는 세 가지 요소' (홀랜드와 수퍼의 논리)
① 내가 좋아하는 일을 하고 있다(흥미)
② 내게 기술이 있다(능력)
③ 이 일이 소중하다고 믿고 있다(가치관)
위의 물음에 진실로 '네'라고 대답할 수 있다면
정말 스스로에게 만족하며 살아갈 수 있는 삶이라고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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